[로이슈 최영록 기자] 불스원이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과 인기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불스원샷 X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불스원샷 X 프렌즈레이싱’ 한정판은 스탠다드 2개입의 휘발유와 경유용 2종으로 출시되며, 박스 패키지와 본품에는 라이언과 어피치 등 레이싱 카트를 타고 주행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적용돼 친근한 매력과 함께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 제품 구매 시 9천원 상당의 한정판 프렌즈레이싱 피규어 3종(라이언∙어피치∙무지) 중 1종을 랜덤 증정하며, 6천원 상당의 프렌즈레이싱 게임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한다.

‘불스원샷 X 프렌즈레이싱’ 한정판은 내년 2월 20일까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및 대형 할인마트,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가까운 주유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 신진호 차장은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와 국민 캐릭터의 만남을 통해 불스원샷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운전자들이 엔진 관리 필수품 불스원샷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