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하는 ‘마이 베프펜슬’ 캠페인을 진행한다.

베네피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사배의 지겹템으로 유명한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일명 베프펜슬)’을 포함한 브로우 컬렉션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25일까지 전국 베네피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완벽한 눈썹을 위한 ‘브로우 매직쇼’를 통해 브로우 스타일링 및 시연 등을 진행하고, 브로우 서비스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베네피트 전문 브로우 아티스트가 고객들의 다양한 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눈썹 고민 상담소’도 운영한다. 눈썹 전문가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컨설팅해주고, 헤어와 피부 톤에 맞춰 브로우 메이크업을 시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이사배와 함께하는 브로우 메이크업쇼가 진행되었다. 이사배는 행사장에 참석한 고객들의 눈썹 고민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고 직접 브로우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등 자신만의 브로우 뷰티팁을 공개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님의 지겹템이자 이사배 베프펜슬,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펜슬을 통해 평소 눈썹 그리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찾지 못해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마이 베프펜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한 올 한 올 마치 내 눈썹인 듯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국민 브로우가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은 베네피트의 브로우 컬렉션 중 대표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5초에 1개씩[3]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0.147cm의 가늘고 세밀한 심을 사용해 마치 내 눈썹인 듯 섬세하고 또렷한 눈썹을 표현해주는 울트라 씬 펜슬로, 전문가에게 스타일링 받은 듯 자연스러운 눈썹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