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신비의 재단사 '유리아'를 공개했다.

'킹스레이드'의 모험에 합류한 신비의 재단사 '유리아'는 통찰의 예언자였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능력으로 운명을 느끼고 그에 따라 실과 바늘을 움직여 옷을 지어주는 최고의 재단사다. 보유 스킬로는 적 2명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 '운명의 실타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며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만드는 '별빛 재봉', 적 2명에게 마법피해와 피해를 30% 증가시키는 '인연의 고리', 자신의 방어력과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진실의 가호' 총 4가지이다.

이와 더불어 따사로운 봄을 맞이해 준비된 특별 '나들이 던전'이 개방됐다. 오르벨 중심가에서 만날 수 있는 나들이 던전은 '아르크의 산책', '제인과 휴식시간', '소니아와 꽃놀이' 등 '킹스레이드' 영웅들과 함께하는 3개의 일반 던전과 특정 조건을 만족 시 개방되는 비밀던전 1개로 구성됐다.

또한 '나들이 던전'에서는 매 전투 시작 시 20초간 자신과 자신을 제외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공격력을 10% 증가시키는 이벤트 유물 '하트 솜사탕'이 등장하고, 보상으로 주어지는 '하트 풍선'을 통해 '초월 특성 포인트 (5TP), 재연마 쿠폰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영웅 '유리아'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