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13일 최근 연예가를 강타하고 있는 잡음 속 이청아가 대중들의 입에 거론되면서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최근 연예가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거센 풍랑이 몰아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맞물려 우후죽순 쏟아지는 확인되지 않은 갖가지 음해성 글들과 이니셜보도에 이청아도 뜻하지 않게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오히려 팬들을 다독이며 자신이 아님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청아는 자신이 대중들의 입에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당혹감과 불쾌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법적인 대응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행시비로 시작된 이번 사단은 연일 연예가에선 하루가 다르게 양파 속 마냥 까도까도 끊이지 않는 추문의 연속이다. 특히 조만간 대거 줄조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풍랑은 잠잠해질 기미조차 안 보인다.

이번 사단은 당초 사회적으로 크고 작은 잡음과 맞물려 파생된 것으로 피해자도 적잖치 않아 더욱 확대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연예인들이 문제의 메신저에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가는 거센 풍랑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그동안 사회적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사안임만큼 연예인을 넘어서 범법적으로 우려가 높은 내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