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실시하는 '모두의 해외모의 투자대회' 안내 이미지. (사진=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진행되는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의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해 직접 삼성증권 플랫폼을 통해 모의로 거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과 투자정보 조회는 모바일 웹 및 mPOP 앱에서, 실제 모의투자 거래 진행은 mPOP 앱을 통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각각의 시장에 대해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등 누적 수익률 상금과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 총 750명에게 약 4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계기로 해외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던 해외 직접투자에 대해, 기초부터 쉽고 편리하게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해외주식 투자 컨텐츠와 플랫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