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마칸.(사진=포르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SUV로서는 드물게 프런트와 리어 액슬에 서로 다른 혼합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지능형 사륜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와 맞물려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휠은 기본 18인치부터 21인치까지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메인 헤드라이트에는 LED 기술이 적용되며 옵션 사항인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PDLS Plus)는 빛의 분산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신형 마칸’에는 새로운 옵션으로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장착할 수 있으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선택 시 스티어링 휠에 모드 스위치와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이 적용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새로운 교통 보조 장치는 최대 60km/h의 속도로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 열선 내장 윈드 스크린, 에어 이오나이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미립자 공기 필터 등 각종 편의 사양이 지원된다.
포르쉐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마칸’의 독일 판매가격은 5만8763유로부터 시작하며, 국내에는 2019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쉐 신형 마칸.(사진=포르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