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는 대회가 열리는 동안 경기장의 14번 홀을 ‘프롤리 홀’로 단장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같은 기간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프롤리 침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별도 운영하며, 방문 고객에 한해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프롤리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외 스포츠 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프롤리 침대의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골프 마케팅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 골프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연계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