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슬라이스 패치와 마스크 시트의 이중 레이어링으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아임 레이어링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크 시트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기존 마스크 제품과는 달리, ‘아임 레이어링 마스크’는 슬라이스 패치와 마스크 시트가 함께 들어있어 피부 고민별로 맞춤형 밀착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먼저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슬라이스 패치를 붙여준 뒤, 패치 위에 마스크 시트를 올려 케어하면 된다.

‘아임 레이어링 마스크’는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는 ‘그린티’, △윤기를 잃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레몬’, △힘 없이 지친 피부를 쫀쫀하게 탄력 케어해주는 ‘복숭아’ 3종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손쉽게 그때그때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슬라이스 패치는 자연유래성분을 90% 함유해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아임 레이어링 마스크’는 투스텝 레이어링 시스템을 통해 집에서도 효과적인 셀프케어가 가능한 마스크 제품”이라며 “녹차잎, 레몬, 복숭아 모양의 슬라이스 패치를 부착하면 포토제닉한 셀카도 연출할 수 있어 제품에 피부 관리와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