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후디스산양유아식)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거의 없고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하다. 산양유 지방 또한 우유지방에 비해 1/20로 부피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도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했으며, 우리나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산양분유를 먹은 아기가 우유분유를 먹은 아기보다 배변횟수가 많고, 변의 형태도 모유를 먹은 아기와 유사한 수준의 황금 변을 보는 것을 확인하는 등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덕분에 직접 먹여본 엄마들로부터 아기가 소화를 잘 시키고 트러블이 없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남다른 가치를 인정받아 왔으며, 14년 동안 압도적인 시장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우리 아기들에게 모유에 가장 가까운 유아식을 주기 위해 최고의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남다른 가치를 알아보고 인정해 주신 엄마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청정원료 건강식품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