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잠원나들목 1.1㎞ 구간,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소하분기점 0.8㎞ 구간,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 구간, 목포방향 소하분기점~일직분기점 0.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정체는 낮 2~3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절정을 보이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며칠 간 날씨가 추운 탓에 평소 휴일에 비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