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사업을 더욱 강화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빅데이터 등 관련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다.
또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 ▲과학적인 교통안전 사업 시행 ▲공공서비스 제공 확대 ▲교통분야 4차산업혁명 선도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새해부터 기관 명칭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 교통안전을 총괄하는 기관답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