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앨범 발매 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MXM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토니모리 홍대 2호점에서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MXM을 토니모리 모델로 기용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소비자 이벤트다. MXM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구성된 2인조 유닛 그룹으로 브랜뉴뮤직이 야심차게 선보인 첫 아이돌 그룹이다. MXM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데뷔 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인회 소식이 공개되자 토니모리 고객센터, SNS 채널 등을 통해 MXM 팬 사인회 참여 방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팬 사인회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5일까지 토니모리 매장에서 제품을 1개만 구입해도 자동 응모되며, 구매 수에 따라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하며, 오는 17일 토니모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토니모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사인회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난 MXM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와 더불어 토니모리 모델로 활약 중인 MXM과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토니모리와 MXM의 다양한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