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본 이재오ㆍ원희룡, 대한민국 민주주의 크게 우려

이재오 “민주주의 어디로 가고 있나, 눈물 난다”…원희룡 “민주주의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신호” 기사입력:2013-12-29 20:05:47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이재오 의원과 원희룡 전 의원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호인>을 본 뒤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우려하는 목소리는 내며 박근혜정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런 목소리가 새누리당 내부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박근혜정부가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이다.

‘왕의 남자’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영화 ‘변호인’을 봤다”며 “잊고 살았던 고문당한 전신이 스믈스믈거리고 온몸이 근질근질하고 전신이 옥죄이면서 아파온다. 비단 나뿐일까”라고 적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아 그런데, 지금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눈물이 난다”고 안타까워했다.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29일 트위터에 올린 글 변호사 출신 원희룡 전 의원도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영화 <변호인>을 봤습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부당한 폭력으로 군림할 때, 변호인같은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민주화시대로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압도적 동의로 건너온 민주화의 강을 거꾸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원 전 의원은 그러면서 “영화 <변호인>에서 지금의 분위기를 느끼는 관객이 많을수록 국민이 체감하는 민주주의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신호입니다. 공안의 과잉과 정치의 마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민과 권력의 대결구도를 가져온다는 역사의 경험을 늘 성찰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 변호사인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5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373,500 ▼500
이더리움 3,473,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850 ▲20
리플 1,982 ▲4
퀀텀 1,18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01,000 ▼178,000
이더리움 3,47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870 ▲40
메탈 326 ▼1
리스크 136 ▼1
리플 1,983 ▲4
에이다 293 ▼3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60,000 ▼150,000
비트코인캐시 373,300 ▼600
이더리움 3,47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810 0
리플 1,982 ▲3
퀀텀 1,182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