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대학 캠퍼스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 실태점검 실시

기사입력:2026-03-16 13:16:39
대학교 캠퍼스 내 도로 점검 및 교직원(담당자) 대상 교육,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TS)

대학교 캠퍼스 내 도로 점검 및 교직원(담당자) 대상 교육,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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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대학 캠퍼스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교 단지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단지내 도로는 차량·보행자·PM·이륜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혼재되어 복합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 비해 교통 및 안전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상황으로, 지난 2024년 ‘교통안전법’ 개정을 통해 TS는 대학교 “단지내 도로”의 교통안전 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TS는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대학 캠퍼스 내 도로의 교통안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각 대학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통사고 발생 이력이 있거나 교통안전 위험성이 높은 대학, 점검 이후 자체 예산을 통해 시설 개선이 가능한 대학을 중심으로 10개 학교를 선정,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내 ▲차량 진출입구간 ▲교차로 기하구조 ▲도로교통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이며, ▲현장 조사와 ▲도로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교통안전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각 대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로교통안전시설 및 보행 환경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대학교 캠퍼스는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교통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대학 내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교통사고로부터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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