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지난달 29일 대구시 서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2가 9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9개동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아이에스동서는 대구 서구 최고의 명품 단지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달성초, 달산초, 경일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DGB대구은행파크, 침산공원, 달성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당사를 선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믿어주신 만큼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서구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