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비상계엄 수사' 대비해 변호인단 구성 전망

기사입력:2024-12-11 10:09:06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 등 피의자로 입건되고 출국 금지 조치까지 내려지면서 법률대리인 선임 등 본격적인 수사 대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최근 검사 출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포함해 윤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법조인을 중심으로 변호인단 구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출신 A 변호사, 또 다른 중견 법무법인 등도 사건 수임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특히 A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법률 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현재 검찰·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수사기관들이 윤 대통령을 향한 수사 방향성을 잡으면서 변호인단 구성 역시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815,000 ▼99,000
비트코인캐시 690,000 0
이더리움 4,05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5,150 ▲100
리플 3,863 ▼28
퀀텀 3,155 ▲1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09,000 ▼137,000
이더리움 4,051,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5,150 ▲110
메탈 1,083 ▲12
리스크 606 ▲3
리플 3,863 ▼22
에이다 1,014 ▼1
스팀 199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80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690,000 ▲1,000
이더리움 4,05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5,190 ▲180
리플 3,863 ▼32
퀀텀 3,153 ▲18
이오타 29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