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새마을금고 임원가담 933억 불법 대출 수사 일단락... 송치 인원만 109명

기사입력:2024-10-24 10:24:57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새마을금고 임원까지 가담해 933억원대 부동산 불법 대출 사건의 공범 33명이 추가로 검거되면서 경찰의 수사가 일단락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 2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 회사 실운영자와 공인중개사, 명의대여자 등 33명을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월 주범인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모 지점 전 임원 B씨를 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검거된 33명을 포함해 송치 인원만 총 109명이다.

부동산 회사 실운영자 C씨는 브로커 A씨와 공모해 약 214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03.56 ▲44.09
코스닥 782.90 ▲4.44
코스피200 419.57 ▲6.5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70,000 ▲31,000
비트코인캐시 681,500 ▲4,000
이더리움 3,482,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580 ▼110
리플 3,102 ▼14
퀀텀 2,681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08,000 ▲9,000
이더리움 3,474,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560 ▼140
메탈 917 ▼4
리스크 518 ▼2
리플 3,095 ▼20
에이다 793 0
스팀 18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7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683,000 ▲4,000
이더리움 3,480,000 0
이더리움클래식 22,670 ▼40
리플 3,102 ▼13
퀀텀 2,685 ▲7
이오타 21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