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여야 협력 촉구... “시장불안 제거 투자 수익 선순환”

기사입력:2024-10-15 13:45:54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여야 협력을 통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기업은 가치를 높이고, 투자한 국민은 더 큰 수익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누리는 선순환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우리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공매도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지난 9월 26일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된다"며 "내년 3월 말 법이 시행되면 전산시스템을 통해 불법 공매도를 전수 점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53.76 ▼72.69
코스닥 876.81 ▼21.36
코스피200 557.98 ▼10.4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144,000 ▲252,000
비트코인캐시 740,500 ▲7,500
이더리움 5,068,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4,130 ▼40
리플 3,405 ▲13
퀀텀 2,871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284,000 ▲306,000
이더리움 5,070,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4,100 ▼80
메탈 698 ▲5
리스크 308 ▲2
리플 3,408 ▲14
에이다 841 ▲4
스팀 12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150,000 ▲290,000
비트코인캐시 739,500 ▲5,500
이더리움 5,070,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4,120 ▼50
리플 3,405 ▲14
퀀텀 2,863 0
이오타 21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