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논란 김대남 전 행정관 감찰 진행... “용납 안 돼”

기사입력:2024-10-07 10:02:02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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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7일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해 감찰을 비롯해 필요시 법적 조치 대응을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남 씨 또는 관련자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은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은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에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한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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