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회의장 후보들, 강경 노선 운영 예고 여야 갈등 우려... “"기계적 중립없다”

기사입력:2024-04-23 13:32:2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들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차기 국회에서도 험난한 여야 관계를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먼저 5선에 성공한 정성호 의원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기계적 중립만 지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민주당 출신으로서 다음 선거의 승리를 위해 보이지 않게 (그 토대를) 깔아줘야 된다"고 말했다.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오른 조정식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국회의장이 돼야 성과를 제대로 만들어 국회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역시 최다선인 6선에 성공한 추미애 당선인도 최근 "지난 국회에서 각종 개혁 입법이 대통령 거부권으로 제지당한 데다 제때 (입법을) 할 수 있을 때 하지 못했다는 반성과 성찰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31.21 ▲45.16
코스닥 846.71 ▲11.52
코스피200 475.22 ▲7.1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312,000 ▼382,000
비트코인캐시 793,000 ▼6,000
이더리움 5,849,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6,240 ▼70
리플 4,130 ▲53
퀀텀 3,089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302,000 ▼471,000
이더리움 5,847,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250 ▼70
메탈 898 ▼7
리스크 436 ▼1
리플 4,129 ▲54
에이다 1,137 ▼2
스팀 16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8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794,000 ▼5,000
이더리움 5,85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180 ▼120
리플 4,130 ▲55
퀀텀 3,077 ▼22
이오타 23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