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관계자는 "이달부터 예스24 협업 내용을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이프레쏘 시즌컵을 운영 중이다"라며 "기존 블랙과 그레이로 디자인된 이프레쏘 커피컵을 봄 시즌에 맞춰 밝은 색상으로 바꾸고, 책을 읽는 모습을 담은 컵으로 변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프레쏘 시즌컵에는 커피와 어울리는 책 속 문구를 담아, 고객들은 이프레쏘 커피를 즐기면서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도서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커피에 어울리는 차별화 디저트상품인 초코쿠키슈(2500원)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쿠키슈를 진한 초코크림으로 가득 채워, 시원하게 즐기는 디저트다.
이마트24는 겹겹이 쌓은 페스트리를 바삭하게 구워 낸 뒤 초콜릿을 입힌 디저트인 ‘딥초코빨미까레(2500원)’도 이달 22일(월)부터 판매한다. 네모난 모양의 빨미까레는 겹겹이 쌓인 책 모양을 연상케 한다.
한편, 이마트24는 지난 해 12월 예스24와 손잡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책은 일용할 양식이다’는 슬로건 하에 일상 속에서 책을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