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의대증원 강행 의지... "2천명 최소 수치... 의료개혁 협상이나 타협 대상 될 수 없어"

기사입력:2024-02-27 15:41:47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의대 증원 2천명 확대 방침에 대해 필수이자 최소 수치임을 강조하며 정책 시행을 강행할 의지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의료 개혁에 대해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벌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은 이러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라며 "우리나라는 현재 의사 수가 매우 부족하다. 가까운 미래는 더 심각한 상황이 된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68.65 ▲23.41
코스닥 874.36 ▲11.25
코스피200 478.29 ▲4.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619,000 ▼139,000
비트코인캐시 808,000 ▼500
이더리움 5,95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6,480 ▲90
리플 3,994 ▲12
퀀텀 3,086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48,000 ▼150,000
이더리움 5,952,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6,480 ▲60
메탈 929 ▲1
리스크 466 0
리플 3,994 ▲14
에이다 1,164 ▲2
스팀 17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7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806,500 ▼3,000
이더리움 5,95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6,420 ▲20
리플 3,993 ▲13
퀀텀 3,085 ▼17
이오타 24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