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연 매출 1조 클럽 달성

기사입력:2021-12-16 07:47: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영업면적 8,300평, 27,438m2)이 12월 15일(수)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갤러리아명품관은 1조 클럽 가입과 함께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명품 백화점들을 뛰어넘는 평 효율을 달성했다.

갤러리아는 명품관이 평당 월 매출은 1천만원을 기록, 연말까지 1천 1백만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갤러리아가 조사한 글로벌 탑 명품 백화점들의 평균 월 평당매출액 8.6백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갤러리아명품관은 1990년 개관 이후 31년만에 연매출 1조 클럽 달성과 함께, 국내 백화점을 넘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평 효율을 달성한 백화점이 됐다.

국내 최초 명품, 명품관 개념을 도입한 갤러리아명품관은 국내 명품 백화점의 시초이자 해외 명품 브랜드의 한국 진출 1호점으로 통한다.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을 비롯한 해외 명품브랜드들이 갤러리아 명품관에 첫 입점, 국내 영업을 확대해 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 폭발적인 국내 명품수요에 힘입어 전년대비 31% (11월 말 기준/이하 수치 동일 기준) 고신장했다. 이는 갤러리아가 명품 소비에 발맞춰 명품 MD 전략을 타 백화점보다 선제적으로 지속 수립한 것이 주효했다.

더욱이 갤러리아는 올해 명품관이 하이주얼리&워치와 명품남성의 대대적인 매장 개편으로 일부 층의 경우 2개월 이상 영업 면적 50% 이상이 중단됐음에도 불구,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것이라 평가했다.

갤러리아의 선제적인 명품 MD 강화 외에도 세련된 예술 및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안, 그리고 로열티 있는 VIP고객 운영도 1조 클럽 달성에 일조했다.

강신호 명품관 사업장장은 “명품관은 세련된 명품브랜드와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매출 1조 클럽 달성과 세계 최고의 평 효율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달성했다.”라고 말하며 “글로벌 명품백화점의 확고한 반열에 오른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96.05 ▲5.60
코스닥 806.95 ▼2.94
코스피200 430.78 ▲0.7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168,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773,000 ▼3,000
이더리움 5,166,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1,470 ▼110
리플 4,382 ▲13
퀀텀 3,189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163,000 ▼28,000
이더리움 5,166,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1,480 ▼90
메탈 1,100 ▲3
리스크 642 ▲2
리플 4,383 ▲14
에이다 1,136 ▲5
스팀 20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21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773,500 ▼500
이더리움 5,16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1,480 ▼140
리플 4,380 ▲9
퀀텀 3,172 0
이오타 296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