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 전남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사업 업무협약

기사입력:2020-06-26 14:55:20
(왼쪽부터)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곽정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호반그룹)

(왼쪽부터)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곽정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호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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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호반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제와 환경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했다.

호반산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LS일렉트릭, 해동건설 등과 26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기념관에서 Post-Corona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형 ‘그린 뉴딜’ 공동 사업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곽정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이사,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과 비금면 지역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도청, 신안군청, 한수원, 호반산업, LS일렉트릭, 해동건설, 주민협동조합은 전남 신안군 비금면 일원 염전부지 224만8000㎡에 200MW 규모의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3750억원이다.

전남도청과 신안군청은 신안군 관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한수원은 지분투자와 사업 추진 및 관리를 맡는다. 호반산업 외 2개사는 발전소 책임 준공,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호반산업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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