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맞아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2018-06-05 16:13:37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전남 광양시 옥곡면 명주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전남 광양시 옥곡면 명주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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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종합 대기환경 관리 및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광양사업본부는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지난 6월 2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광양시 옥곡면 소재 명주마을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 및 노인요양원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 그룹 임직원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포스코 봉사단 창단일인 5월 29일을 전후로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8일간을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마을 일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지원 등 지역 주민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옥곡 노인요양원에 방문해 건물 개보수 및 청소 봉사 등 요양원의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봉사동아리 드림봉사단을 창단해 광양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마을 정화활동에서부터 노후건물 개보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그 동안 에어릭스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IoT 기술을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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