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보텍)
이미지 확대보기뉴보텍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방성분(당귀, 천궁, 인진쑥)이 함유된 위생패드를 독자 출원(출원번호 10-2018-0040490)한 ‘여향 한방생리대’를 생산하면서 본격적으로 여성용품분야에 발돋움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가장 안쪽의 고분자흡수체(생리혈을 젤리화하여 흡수)를 11겹으로 빈틈없이 360도 감싸 생리혈은 물론 그로 인한 습기까지 흡수하는 것으로, 안전하고 상쾌한 생리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뉴보텍은 최근 생리대에 대한 불안감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 안전성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으로 10대는 물론 30대까지 폭 넓게 아우를 수 있는 제품군 출시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남보라는 여향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여향의 생리대는 물론 여성건강에 대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