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숨진채 발견

기사입력:2017-09-26 19:09:20
[로이슈 김영삼 기자]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던 도태호(58)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을 지나던 한 시민이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 쪽으로 들어갔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5분께 물속에 있는 도 부시장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은 도 부시장이 스스로 물에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도 부시장의 옷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됐지만 물에 젖어 확인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25일 도 부시장을 소환조사 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여서 이를 비관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와 오후 2시 업무협약식 등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오후 2시10분께 홀로 택시를 타고 시청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 부시장이 숨지면서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전망이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도 부시장은 1987년 행정고시 제31회로 공직에 입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고친 인재로 지난해 1월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88.88 ▼123.49
코스닥 838.41 ▲0.76
코스피200 1,065.70 ▼22.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452,000 ▲70,000
비트코인캐시 341,400 ▲300
이더리움 3,406,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420 ▼100
리플 1,933 0
퀀텀 1,139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392,000 ▼34,000
이더리움 3,40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430 ▼100
메탈 325 0
리스크 142 ▲1
리플 1,933 ▼3
에이다 278 ▼1
스팀 6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43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339,400 0
이더리움 3,40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520 0
리플 1,932 ▼2
퀀텀 1,127 0
이오타 5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