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학생이 한 업체의 의인상을 받았다.
16일 엘지측은 손수레 할머니를 돕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학생의 유족들에게 오천만원을 전달하고 의인상을 함께 전달했다.
앞서 이 학생은 부모님의 가사를 도와주기 위해 밤 늦게 알바 등을 하며 지내다 몇 주전 늦은 밤 손수레 할머니를 돕다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하지만 이 학생은 이내 뇌사상태에 빠졌고 그의 가족들은 장기를 기증키로 했고 일곱 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났다.
이후 학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적잖은 귀감을 준바 있다.
한편 누군가를 돕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떠나는 순간까지 소중한 생명을 선물한 학생의 이 같은 행동에 만인이 숙연해 지는 하루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만인 숙연케 하는 행동...손수레 할머니 돕다 사고, 마지막 순간까지
기사입력:2018-10-16 1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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