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도시락이 한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가 상생 ESG 메뉴 ‘한우 감자 고로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2024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한우 농가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한우를 선보이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솥도시락은 이전에도 ‘한우 함박스테이크’ 등 한우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농가 상생 가치를 실천해왔다.

‘한우 감자 고로케’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 고로케에 한우를 더해 감자의 담백함과 한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간식이나 안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도시락 메뉴와 함께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우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해 농가 상생 ESG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력하며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