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는 첫 주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도시락 카플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는 9월 30일(화)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추가하면 2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인기 메뉴인 보쌈도시락과 광릉식불고기도시락 등 ‘명품도시락’의 포장, 배달 주문 시(단, 배달은 전화주문만 가능) 사용 가능하다.

이어 9월 29일(월)부터 10월 5일(일)까지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할인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기간 내 ‘땡겨요’에 입점된 원할머니 보쌈족발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후불 결제를 선택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중복 적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재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전국 가맹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안내문을 비치하고 매장 및 배달 주문 시 고객들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센트온, 코엑스 ‘2025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D홀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2025 하반기 제2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코엑스 C홀 C72에 마련된 센트온 부스에서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형 창업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을 받은 방문객에게는 가입비 전액 면제라는 특별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향기마케팅은 이제 단순한 공간 연출을 넘어 경험 중심 시대의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센트온은 지난 30년간 국내 향기 산업을 개척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포시즌스, 페어몬트, 시그니엘 호텔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더현대 서울, 무신사, 올리브영N 등 국내 대표 브랜드와 랜드마크 공간에 시그니처 향기를 입히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센트온은 2,000여 종의 방대한 향(香) 라이브러리와 공간별·목적별 맞춤 설계 기술, 지속적인 R&D 투자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향을 통해 고객의 기억과 감성을 연결하는 방식이 다양한 업계에서 주목받으며, 향기마케팅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벤티, 점주와 고객 피드백 반영한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로스트’ 선보여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현재 대표 원두로 사용하고 있는 ‘시그니처 로스트(Signature Roast)’를 업그레이드한다.

더벤티는 기존 시그니처 로스트 원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에 한층 더 집중한 ‘시그니처 로스트 2.0’ 원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더벤티 상생위원회 점주들의 요청과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진행됐으며, 고품질 커피 제공을 위한 더벤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그니처 로스트 2.0’ 원두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 달콤한 베리, 부드러운 초콜릿의 향이 조화를 이루어, 더벤티의 다양한 메뉴와 한층 더 잘 어울리는 밸런스를 구현했다.

업그레이드된 원두는 9월 중순부터 매장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