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CGV,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영화 ‘크레센도’ 20일 단독 개봉 外

기사입력:2023-12-14 15:36: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가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이 담긴 영화 ‘크레센도’를 단독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크레센도’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전 세계 음악계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히 담았고, 제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시 미처 담지 못했던 15분이 추가되었다.

이번 영화는 클라이번 재단이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경연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임윤찬의 피아노 연주 모습과 더불어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인터뷰가 담겼다. 클래식 팬이라면 극장의 풍부한 사운드로 임윤찬의 환상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윤찬은 2018년 쿠퍼국제콩쿠르에 역대 최연소 참가자로 출전했고, 2019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으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22 최고의 클래식 연주 TOP10으로 꼽히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반열에 올랐다.

CGV는 '크레센도'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 스페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시사회를 진행한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크레센도’ 개봉 주차 관람객을 대상으로 CGV만의 영화 굿즈 TTT를 증정한다. TTT는 That’s The Ticket(댓츠 더 티켓)의 약자로 지난 9월 CGV가 새롭게 론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굿즈다. ‘크레센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CGV ICECON의 TTT는 별도 넘버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크레센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퓨처플레이, 420억 규모 ‘혁신성장펀드 제1호‘ 1차 클로징... AUM 2,000억 돌파

퓨처플레이(각자대표 류중희, Kwon Oh Hyoung)가 ‘퓨처플레이 혁신성장펀드 제 1호’를 420억 원 규모로 1차 클로징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퓨처플레이는 2023년 동안 3개의 편드 (▲퓨처플레이유니콘펀드 2호 157억, ▲퓨처플레이파이오니어펀드 제1호 124억) 결성을 마무리하며, 총 701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서 최대 규모의 운용자산(AUM)인 2,150억을 달성했다.

이번 펀드는 한국모태펀드, 중소기업은행, 서울특별시,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시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였다.

‘퓨처플레이 혁신성장펀드 제1호'는 어려운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 펀드로는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했으며, 특히 퓨처플레이가 VC 라이선스 취득 이전 액셀러레이터 자격만으로 결성한 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해당 펀드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초격차 10대 분야와 디지털 전환 분야 등 딥테크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및 초기 투자뿐만 아니라, Pre-시리즈A부터 시리즈B 단계까지 투자 저변을 넓힐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의 후속투자 (Follow-On Investment)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멀티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와 손잡고 멀티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13일 델 테크놀로지스의 역삼동 GFC 사무실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고성능 클라우드를 결합함으로써 양사 고객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며,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연한 IT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 졌다.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거나 고도화하고자 하는 경우 양사의 공동 오퍼링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거나, VM(가상머신) 기반의 워크로드 운용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의료, 제약, AI, 블록체인 등 고성능 클라우드 도입이 필수적인 산업군에서 손쉽게 고성능, 고품질 클라우드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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