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회원은 채용 공고 등록 시 ‘알바몬 제트 전용 채용관’에 즉시 노출되며, 공고 노출과 동시에 AI가 분석한 추천 인재 리스트가 제공되어 공고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매칭률이 높은 구직자에게 공고 추천 알림톡(카카오)을 발송하여 소상공인과 알바생이 빠르고 편리하게 매칭될 수 있게 했다. 해당 서비스는 론칭을 기념하여 내년 1월 말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개인 회원은 ‘제트크루’ 등록을 통해 알바몬 제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트크루 등록 시 자신의 거주지 주변 7km 이내의 아르바이트 공고를 볼 수 있고, ‘시급 높은 알바’, ‘초보 가능 알바’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원터치로 지원하는 ‘제트 지원’ 기능으로 추가 정보 입력 없이 즉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알바몬은 알바몬 제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말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총 2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너, 내 크루가 돼라’ 이벤트는 제트크루를 희망하는 알바몬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서 제트 이력서를 등록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제트 이력서는 간단한 맞춤조건 설정을 통해 등록 가능하며, 기존 알바몬 이력서가 있다면 더 빠르게 등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토트넘 경기 티켓+왕복 항공권(2매)+여행 경비 300만원(1명) ▲파크하얏트 호텔 상품권 100만원+코너스톤 디너세트(2인)(1명) ▲아이폰 15 프로(1명) ▲혼다 A7 전기자전거(1명) ▲미우미우 미니백(1명)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 권(5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2월 8일(목) 알바몬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생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알바 구직자 또한 알바몬 제트를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쉽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컴즈 ‘도우도우’, ‘2023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캐릭터부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
틱톡, 유튜브 등 총 215만 팔로워 및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캐릭터 ‘도우도우’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우뚝 섰다.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컨텐츠 기업 에이컴즈(대표이사 이상석)는 지난 1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우도우 캐릭터는 귀여운 생김새와 재치있는 스토리텔링으로 SNS에서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SNS에서 가볍게 즐기며 공유할 수 있는 1분가량의 숏폼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덜 익어서 팔리지 못한 찹쌀 도넛 ‘도우도우’와 도넛 반죽으로 만들어지다가 떨어진 잔여 반죽 ‘모우모우’의 잔잔하게 웃기고 아기자기한 일상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미완성 도넛이지만 늘 당당한 도우도우와 모우모우 캐릭터를 통해 ‘하찮아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2030세대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컴즈가 제작한 LG유플러스 '무너크루',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송스튜디오의 '오둥이입니다만' 등의 캐릭터도 수상 후보에 올랐다.
에이컴즈의 이상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우도우'가 국내를 대표하는 캐릭터에서 해외에서도 더욱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과 제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 강화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대표 캐릭터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조각투자 1위 플랫폼 ‘소유’, 7호 부동산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조기 완판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은 7호 공모 청약 ‘신도림 핀포인트타워’가 2시간 45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총액은 9억 8천만 원이다. 이번 7호 공모는 올해 네 번째 완판 기록이다.
STO(토큰증권발행)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루센트블록은 서비스 1년 반 만에 총 7개의 공모 완판을 달성, 부동산 조각투자의 대세감을 입증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타워는 그동안 F&B, 숙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자산을 선보여온 소유가 서울 권역 내 오피스 임대료 상승세와 ‘섹션오피스’라는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해 선정한 오피스 상품이다. 연 6% 고정 배당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했으며, 인근 유사 건물 매매가 대비 22% 낮은 공모가가 형성돼 추후 매각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진입 장벽이 높았던 기존의 상업용 오피스 부동산에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대체 투자가 대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소유의 기회’라는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