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물티슈의 경우, 수도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피부의 위생을 지키기 위해, 오염된 주변 환경을 청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유아 물티슈 사용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성인보다 피부 장벽이 예민하고 면역력이 높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꾸준히 피부와 주변 환경의 위생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량,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늘어난 쓰레기의 양으로 인해 2018년 발생했던 쓰레기 대란이 다시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국제 표준 기구 (ISO) 에서 발행한 품질경영시스템 규격 중 하나인 환경경영체제 인증 시스템은, 기존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환경 분야까지 넓힌 개념이다. 이 규격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국제기준에 따라 제품생산의 전 과정이 환경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와 자연의 소비와 재생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국내 프리미엄 신생아 물티슈 브랜드인 브라운은 품질경영, 환경경영 시스템을 인증받음으로써 환경경영을 기업 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

브라운은 제조, 생산, 배송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국내 브랜드로, 환경경영시스템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해 브라운 피부과학연구소와 국가 공인 기관에서 품질을 엄격하게 더블 체크하는 안전한 물티슈 브랜드다.

브라운은 브랜드 평판지수 12연속 1위 경력뿐만 아니라 2019년 우수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어린이집 준비물, 신생아 육아팀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은 EWG 전 성분 안전등급을 받은 원료로 제작한 신생아 로션, 신생아 수딩젤, 베이비로션, 신생아 썬크림 라인도 판매해 아기 아토피 로션, 신생아 태열 수딩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