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금융감독원 출신 변호사 3명을 추가 영입하면서 금융산업전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화우 금융그룹은 올해 5월 금융감독원 출신의 허환준, 최종열, 최용호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초 금감원 출신 연승재 변호사(금융그룹 보험팀장) 합류와 한국거래소 출신 김성태 고문을 영입한데 이은 추가 영입이다.
허환준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기업공시제도실을 거쳐 자본시장조사국 및 금융투자검사국 수석검사역, 자산운용감독실 신탁팀장 및 특수은행검사국 검사팀장 등 10년 동안 자본시장 및 금융규제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했다. 허 변호사는 금감원에서의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화우 금융규제총괄팀장을 맡게 됐다.
최종열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회계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며 주로 국내외 금융회사, 상장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나 공시, 분식회계 감리 등 자본시장 규제 및 제재 업무를 폭넓게 수행했다.
최용호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검사국, 여신전문검사실, 금융투자검사국 등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다양한 검사 및 제재 업무를 수행했다.
화우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는 “올해 이러한 금융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영입으로 금융감독당국과는 실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원활한 소통을, 금융 및 기업고객들에게는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산업 전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과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화우금융그룹, 금감원 출신 변호사 3명 영입
기사입력:2020-05-19 1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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