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안철수, 손학규 퇴진 후 바른미래당 접수해 리모델링 전략"

"경제 어렵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검찰까지 시끄러워서는 안 돼" 기사입력:2020-01-28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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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서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한 것을 봐서는 제가 말한 것처럼 바른미래당에 일단 둥지를 틀고 당명 변경 등 리모델링에 나설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1월 28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 “손학규 안철수 두 분이 만나서 손 대표의 손은 안 전 대표의 손을 잡았지만 안은 손의 손을 잡지 않고 앞만 보았다”며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낙연-황교안 종로 빅 매치에 대해 “제가 이낙연 전 총리가 종로 출마를 선언하면 황 대표는 배짱이 없어 안 나올 것이라고 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언론이나 당내 분위기를 볼 때 이 전 총리의 종로 출마가 확정된 이상 결국 황 대표도 등을 떠밀려 종로로 출마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전 대표는 제3지대 통합 및 신당 가능성에 대해 “제가 김종인 전 대표를 한번 만났고, ‘대안신당, 바른미래당 일부, 평화당이 합치면 함께 하겠다’고 하신다는 이야기를 상당한 분으로 들었고, 저에게 이러한 말씀을 전해 주신 상당한 분이 우리 대안신당 또 한분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제3세력을 하는데 김 전 대표를 모실 수 있다고 하면서 통합의 길로 가려고 접촉하려는 것이지, 김 전 대표가 대표를 하실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니다”며 “손혜원 의원이 이에 대해 유튜브에 이상한 반박 내용을 게재 했지만 그냥 소이부답(笑而不答-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음. 남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싫어하거나 곤란할 때의 태도) 하겠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최강욱 청와대 공직비서관 기소 및 윤석열 패싱 논란에 대해 “지금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가 왜 꼬여 가는지 국민들의 염려가 많다”며 “추미애 장관, 윤석열 총장, 이성윤 지검장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고위 공직자들 이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모든 것을 잘 해결했으면 한다”고 했다.

또 “호남에서 제가 느낀 민심은 문재인, 조국을 도와라. 심지어 윤석열 총장은 너무 하지 않느냐 하는 여론도 있고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온 많은 분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는 분들도 많다”며 “검찰 내부, 법무부가 잘 수습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경제도 안 좋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시점에 검찰까지 계속 시끄러워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문제 의식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진중권 교수께서 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것도 역시 소이부답”이라고 일축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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