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국화축제 준비로 출하를 앞둔 화훼농가 등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축제에 사용될 국화꽃 출하작업과 운반 등의 일손을 거들었다.
안성준 소장은 “익산 국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손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자들을 지원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란 국민이 필요로 하는 봉사분야에 맞춤형으로 일손을 지원을 해주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관할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방문 또는 전화문의(군산준법지원센터 063-446-368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