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준법지원센터, 양로원 환경미화 봉사

기사입력:2019-06-12 1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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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치매안심센터 주위를 청소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한장수)는 6월 12일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경주시 현곡면 상구리 경주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시설 내외 대대적인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양로원 시설인 경주치매안심센터 행정과장 A씨의 요청으로 12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직원 6명을 투입해 40그루의 화단 정리 및 시설 인근 환경미화 봉사 활동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 대상자 B씨(21)는 “봉사 현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정리되지 않은 화단 및 시설 인근 쓰레기가 난립해 있는 모습을 보고 한 숨만 나오고 작업을 할 의욕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시설에서 생활 중인 치매 노인들을 접한 후, 책임감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고,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자원 봉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장수 경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국민공모 사회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반응이 너무 좋아 대상자들을 활용한 국민공모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주준법지원센터는 농촌, 요리, 농기계 수리, 미용, 남산 환경 정비, 벽화 그리기, 나무 가지치기, 시설 외 화단 정리, 해안가 환경 정비 등 국민공모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단순한 법집행기관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형사정책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법무부에서 집행 중에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반 국민과 기관·단체 등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준법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054-740-0030)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의 필요한 사회봉사 수요처가 있으면 지역민 누구라도 신청을 할 수 있고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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