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김병옥씨를 사랑하고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도 덧붙였다.
또한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고 했다.
한편 앞서 김 씨는 같은 날 새벽 음주 뒤 대리운전을 불러 자신의 집 앞까지 왔지만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적발됐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