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대표 이재준)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직원들의 컴퓨터를 종료시키는 PC오프제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시간선택제 및 탄력근무제 운영, PC오프(PC-OFF) 기능, 초과근무 관리, 요일별 PC차단, PC별 사용시간 상세 기록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사의 인사정책과 업무환경에 맞춰 기존 사내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어 현재 국내 170여개 기업, 30만여대 PC가 엠오피스를 사용중이다.

PC오프 프로그램 분야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엠오피스는 개발사인 제이니스가 직접 분석, 개발, 구축한 전문제품이다. 특히 엠오피스는 근무시간 내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엠오피스 개발, 관리에만 매진하는 전문 인력들이 배치돼있다. 전문 인력들은 즉각적인 유지보수 업무를 제공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PC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바로 해결해준다. 이 외에도 정기방문을 통한 시스템 점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등 꾸준한 품질관리로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있다.

엠오피스는 최근 기업문화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유지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정해진 시간에 PC가 종료돼 정시 퇴근이 가능하며, 직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기업차원에서는 업무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주52시간 근무제 운영이 가능하고 기업 평가를 위한 데이터도 확보할 수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엠오피스는 PC오프 프로그램 선도 그룹답게 체계적으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고객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엠오피스는 기업의 인사정책 및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