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알 다프라 (Al Dhafra)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사 주요 구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지시간 21일 아부다비의 알 다프라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공사 일정과 안전관리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삼성물산과 삼성E&A 경영진을 만나 중동 시장 동향과 신규 사업 추진 방안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알 다프라 발전소는 삼성물산이 현지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설하는 대형 전력 인프라 시설이다. 삼성은 UAE의 원전·가스복합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등 신규 사업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장은 현장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하며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들었고, 삼성물산·삼성E&A 임직원 간담회에서도 해외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이란 등 중동 9개국에 파견된 관계사 임직원 730명과 국내외 거주 가족들에게 격려 선물과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편지에서 임직원들의 책임감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회사는 언제나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