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시장 17곳 관광코스로 묶는다 ... 완주하면 최대 8만원 쿠폰

기사입력:2026-08-14 16:27:1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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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묶은 16개 코스를 선보이며 시장 방문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군과 제물포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 7개 군·구의 전통시장 17곳이 참여한다.

운영은 1·2차로 나뉘어 순차 진행되며 1차 대상은 신흥시장·신포국제시장·석바위시장·신기시장·용현시장·열우물전통시장·일신시장·구월시장·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다.

2차에는 소래포구전통어시장·장승백이전통시장·송도역전시장·옥련전통시장·강화풍물시장·계산시장·계양산전통시장·작전시장 등 8곳이 포함된다.

참여자는 ‘인천e지’ 앱에서 코스를 고른 뒤 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방문해 GPS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16개 코스는 지역별 역사·문화 명소와 관광지를 전통시장과 함께 묶은 테마형으로 구성됐다.

완주 실적에 따라 할인쿠폰도 지급된다. 코스 1개를 마칠 때마다 5천 원씩 받을 수 있어 16개를 모두 완료하면 최대 8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참여 시장의 32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신선식품과 지역 먹거리부터 길거리 간식, 패션·생활잡화까지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버전도 제공된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16개 테마코스를 통해 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고, 코스별로 5천 원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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