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전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영등포구청장 출마...30년 성과로 100년 도시 만든다

- 문래동 소녀상 골목서 기자회견…8대 프로젝트·50개 정책 과제 발표
- 최초 3선 서울시의원 경력…"취임 6개월 내 성과 입증하겠다"
기사입력:2026-03-25 18:52:00
사진=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

사진=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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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황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영등포에서만 30년을 일해온 검증된 경험으로 멈춰버린 영등포의 성장을 다시 깨우고 주민이 주인인 탁트인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5년 국회 보좌관 경력 동안 선유고·영문초 유치와 노인·장애인 복지관 예산 확보 등의 성과를 내며 "구민을 보좌하는 보좌관으로 살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사상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재직한 12년 동안에는 △영등포 도심 승격 주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계획 수립 △국회대로 숲길 조성 예산 확보 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현 구정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그는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무산과 국회대로 숲길 조성 지연은 소통 부재가 빚은 결과"라며 주민 조례발안권 강화 등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약속했다. 최근 논란이 된 데이터센터 인허가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령 뒤에 숨는 것이 아닌 구민의 안녕을 책임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

사진=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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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영등포 그랜드 비전'은 2036년 영등포구 출범 100주년을 겨냥한 장기 청사진이다. △주민 주권 △AI 행정혁신 △서울 3대 도심 위상 강화 △5분 생활권 △일자리 경제 △기본 사회 △교육 문화 △숲과 공원 도시 등 8대 프로젝트와 50개 정책 과제로 구성됐다. "AI 행정혁신으로 주민이 신청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채현일 국회의원과의 원팀 행보를 강조하며 "이번 선거는 영등포가 미래의 중심으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라고 정의했다. 출마 선언식에는 윤미향 전 의원, 신흥식 지역위원장(직무대리), 류승용 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오십 켤레, 백 켤레의 구두가 닳도록 뛰겠다"며 "다시 심장이 뛰는 영등포를 위해 구민과 함께 달리겠다"고 마무리했다.

황성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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