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테토(PETETO)’의 고양이 자동화장실 신제품 ‘M1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페테토는 애완동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 ‘펫(Pet)’과 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에뚜왈(Etoile)’을 합성한 브랜드로, 강아지 유모차와 고양이 자동화장실 등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1 플러스 모델은 아마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해외 반려동물 제품 전문 제조사 ‘니까사(Neakasa)’와 협업한 고양이 자동화장실이다. M1 플러스 모델은 기존 M1 프로 모델에 스캔형 센서 6쌍을 추가해 움직이는 장애물과 정지된 장애물을 모두 감지할 수 있다. 또한, 고밀착 커버 마감과 실리콘 패드 등을 적용해 냄새와 소변 관리도 용이하다.

페테토 고양이 자동화장실 M1 플러스는 네이버스토어 프로모션 등을 통해 런칭 특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토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런칭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페테토 네이버스토어에서 더 알아볼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페테토 브랜드 관계자는 “고양이 자동 화장실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니까사와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M1 프로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만큼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