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NHN링크가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stella 2025 : snowy’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12월 20, 21, 24, 25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진행된다. 스텔라장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따뜻한 캐럴 곡들로 관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콘서트에는 새 싱글 ‘snowy’도 포함된다. NHN링크 관계자는 “기존 캐럴곡과 새 곡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따뜻하고 발랄한 음악으로 올겨울 특별한 시간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티켓은 12월 1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스텔라장은 공연에서 눈처럼 포근한 노래로 관객의 마음을 채우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