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이크샵이 쇼핑몰 셀러의 주문 관리 혁신을 목표로 새로운 주문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주문 검색 기능은 관리자 메뉴 ‘전체 주문 관리 V2’에 적용됐다. 지난해 대폭 개선한 ‘다찾다’ 검색 엔진의 도입으로 셀러들이 다양한 조건을 조합해 주문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주문번호 다중 검색, 최대 10개의 세분화 조건 지정, 정확도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다운로드 속도와 사용자 경험(UI, UX)도 개선되어 검색된 결과를 기준으로 엑셀 데이터 추출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새 검색 엔진이 셀러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샵은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셀러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