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MGC커피가 지난 24일 서울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라이즈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팬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더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제공된 메뉴는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와 간편식 샌드위치였다. 팬들은 공연을 기다리며 음료와 음식을 즐겼고,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 팬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메가MGC커피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서 다른 아티스트 행사에서도 커피차 지원이 이어졌다.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팬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고랜드, 연말 맞아 ‘빌드 투 기브’ 캠페인 진행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빌드 투 기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레고 브릭으로 하트 모양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올해도 파크 내 워크숍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레고 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 25개국에 약 210만 개의 레고 세트를 전달했으며, 캠페인 시작 이후 누적 기부 수량은 1,100만 개를 넘어섰다. 레고랜드는 올해 초 ‘레고 페스티벌’을 통해 놀이 권리를 강조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관계자는 “레고 브릭을 통해 창의성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이더, 스투키 다운 10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아이더가 대표 숏다운 ‘스투키’ 출시 1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스투키 다운은 2015년 첫 출시 이후 숏 기장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꾸준히 판매된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오리지널 버전과 여성 전용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기념 와펜과 라벨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리지널 버전은 퍼 트리밍 후드가 탈부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여성 전용 버전은 광택 소재와 퍼 카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