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제임슨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1월 24일부터 5일간 디지털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를 운영하며 네이버에서 ‘제임슨’을 검색하고 책임음주 서약에 참여한 선착순 600명에게 ‘타다 택시’ 쿠폰을 제공했다. 관계자는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음주 시 수분 섭취 중요성을 알리고 책임음주 실천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임슨은 올해 주요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운영하며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책임음주에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인사 및 대외협력 부서 관계자는 택시 쿠폰 제공이 안전한 귀가 문화를 만드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인쇄물과 QR 코드를 통해 언제든지 책임음주 서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브랜드 행사에서 책임음주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