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모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관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매드포갈릭 대관서비스는 소규모 단체부터 기업 송년회까지 모임 규모와 목적에 맞춘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참석자 취향과 예산에 따른 맞춤형 메뉴 구성도 가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최근 매장별 대관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일부 매장에서만 운영하던 서비스를 연말 시즌을 기점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단, 놀이동산 입점 매장은 제외되며, 네이버 예약 또는 매장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12월 24일, 25일, 31일은 이용이 불가하다.

매드포갈릭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주요 상권 위치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에피타이저, 피자, 파스타, 라자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와 80여 종의 와인 리스트를 갖춰 연말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

윤다예 대표는 "대관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메뉴 제안 등 편의 요소를 지속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소중한 분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에 매드포갈릭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연말 시즌 한정 상품으로 '하트풀 땡스 팩'을 출시해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11월 30일까지 판매되며, 금액 기준별 최대 3매까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