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오리지널 장각 3조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닭다리살과 엉치살 부위를 오븐 조리해 기름기는 줄이고 깊은 육즙과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크기가 큰 조각으로 뜯는 즐거움을 강조하고, 담백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실속 있고 가격 부담을 낮춘 구성이 최근 소비자 요구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출시된 굽네 장각구이는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신메뉴로 고객의 선택 폭을 확장했다. 굽네치킨은 추성훈을 모델로 한 광고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장각 부위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소스 한 종과 각무를 기본 제공한다.

제품은 굽네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배달앱에서 주문 가능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 개발도 계속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