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설빙이 겨울 시즌을 맞아 딸기를 주재료로 한 신규 및 기존 메뉴 총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 라인업은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빙수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됐다. 설빙은 매년 겨울마다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해 총 5가지 빙수 메뉴를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된 '생딸기초코케이크설빙'은 우유 얼음 위에 딸기와 초코 케이크 시트를 얹고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을 추가한 제품이다. 초콜릿 쉘을 더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생딸기찐한말차볼설빙'은 큐브 치즈케이크와 말차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메뉴로, 말차 특유의 맛과 딸기의 조화를 의도했다.

기존 겨울 시즌 메뉴인 생딸기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 등 3종도 다시 판매된다. 생딸기설빙의 경우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토핑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찹쌀떡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딸기를 활용한 허니브레드, 크로플, 단팥죽 등 사이드 메뉴 5종과 음료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설빙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기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